순창군, 주거급여 수선집수리사업 박차
순창군이 올해 주거급여 수선집수리 사업으로 4억 5천만원을 투입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. 이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인 주거급여수급자 중 본인집에 살고있는 자가가구를 대상으로 한다. 순창군은 겨울이 오기 전 따뜻한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. 순창군은 수선보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월에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와 사업시행 위․수탁협약을 체결해 5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. 11월말에 마무리될